현대상선[011200]은 자회사인 현대부산신항만㈜이 부산항만공사(BPA)가 선정하는 년 올해의 터미널'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소재 10개 컨테이너터미널을 대상으로 '항만생산성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부산신항만㈜을 최우수 터미널로 선정했다. 이 업체의 수상은 2011년에 이어 2번째다.
현대부산신항만㈜이 처리한 물동량은 2011년 163만4천TEU(1TEU = 20피트 컨테이너 1개)에서 작년 207만8천TEU로 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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