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 평택과경남 창원 사업장에 일일 놀이동산을 마련하고 임직원과 협력회사 가족 등 1만여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4일에는 평택 디지털파크로 임직원과 협력회사 가족 5천여명을 초청해 '모여라펀! 펀! LG어린이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
고리 던지기, 과학교실,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모바일포토 프린터 '포켓포토'와 유아 전용패드 'LG[003550] 키즈패드' 등 경품도 증정했다.
평택 사업장에서 어린이 초청 행사를 한 것은 올해가 세번째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창원 1공장 내 느티나무동산으로 임직원과 사내 협력회사,창원지역 다문화 가족 등 5천여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 선수들이 참석해 농구교실을 열고 사인볼을 선물했으며, 매직 버블쇼, 어린이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창원공장은 2000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해왔다.
LG전자는 안전을 위해 200여명 임직원이 참여하는 일일 자원봉사단도 운영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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