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002380]는 영업 직원들에게 태블릿PC를 지급하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한 '모바일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시장동향·재고현황·매출 등 각종 영업정보를 실시간 확인해 업무에 활용할 수있어 현장 대응력과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KCC 관계자는 "불황을 극복하려면 영업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모바일 환경 구축을 계기로 고객 맞춤형 영업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