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개성공단 입주기업과 지원 기관등 247개 계약자가 이번 달에 내야 하는 전기요금 20억3천400만원의 납부기한을 한달 늦추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123개 입주기업과 KT[030200], 우리은행,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등 지원 기관은한전이 공급하는 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한전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