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간 협력 활동을 교류→기획→사업화 등의 단계로 나눠 지원한다고 1일밝혔다.
교류 단계에서는 기업간 교류 인프라 구축과 교육·포럼·심포지엄 참가 등을지원한다. 기획 단계에서는 기업간 협업 파트너 매칭과 정부 R&D 사업 참여 지원,사업화 단계에서는 기업이 협업해 도출한 R&D 결과물의 상용화와 마케팅 지원을 한다.
재단 관계자는 "최근 기업이 부족한 역량을 서로 보완하는 전략적 협력이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이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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