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다이슨이 지난 12일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7층에 첫 단독매장을 열었다.
다이슨은 1호 매장을 시작으로 잠실, 분당, 대구 총 4개 매장을 준비하는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다이슨 단독 매장에는 청소기와 에어멀티플라이어 등 전 제품을 전시해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영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이 1993년 설립한 다이슨은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 창의성이 있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2009년 진출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