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 민간대사 제도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63빌딩에서 2013년 해외 민간대사 간담회를 열고 미얀마, 나이지리아, 독일, 카타르, 캄보디아, 파나마, 중국(선양) 등 7개국에 진출한 중소기업인을 해외 민간대사로 위촉했다.
이 제도는 해외 진출에 성공한 중소기업인을 해외 민간대사로 위촉해 해당 국가에 진출하기 원하는 후발 중소기업인을 지원하는 것으로 현재 46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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