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산기평)은 올해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수요를 조사한 결과 작년의 621건보다 2배가 넘는 1천381건을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벤처형 전문소재가 54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략적 핵심소재 313건,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 243건, 투자자 연계형 144건, 핵심 방위산업 소재 72건이었다.
수요처별로 분류하면 중소기업이 488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구소 349건, 대학 102건, 중견기업 81건, 대기업 68건 순이고 기타 230건이었다.
산기평은 기술위원회 워크숍을 열어 중복 여부 등을 확인하고 기획과제를 구체화해 5월에 연구자를 공모한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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