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010170]은 미얀마에서 150만 달러규모의 OPGW(광복합가공지선)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수력 발전소와 변전소 사이의 230kV급 가공송전선로를 신설하는 이번 공사에서대한광통신은 OPGW와 관련 자재를 납품하고 공사를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대한광통신은 지난달 동남아 2개국과 아프리카에서 180만 달러 규모의 OPGW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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