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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류 출고량 2년째↑…창업자 10명 중 3명꼴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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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류 출고량 2년째↑…창업자 10명 중 3명꼴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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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 늘고 소주·막걸리·위스키 줄어…7월에 창업 몰려

    주류 출고량이 2년째 늘었다.


    작년 한 해 동안 새로 창업한 사람의 3분의 1가량이 40대로 나타났다.

    28일 국세청이 펴낸 񟭐년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전체 주류 출고량은407만4천㎘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주류 출고량은 2014년부터 2년째 늘고 있다.

    소주(-0.2%)와 탁주(막걸리·-3.5%), 위스키(-5.6%) 등은 감소했다.



    위스키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고, 소주와 탁주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 맥주는 1.7% 증가했다. 2010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창업한 사업자 119만1천명 중 40대 비율이 31.4%로 가장 높았다.

    30대는 25.3%, 50대는 24.3%를 차지했다.


    40대는 법인사업자, 일반사업자, 간이사업자, 면세사업자 등 모든 사업자 유형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1년 중 창업이 가장 많은 달은 7월이었다. 작년 7월에 11만886개 업체가 새로생겼다.



    3월(10만9천400개), 6월(10만9천110개)도 많았다.

    상반기(59만8천482개)와 하반기(59만2천527개) 창업 건수는 비슷했다.

    신규 사업자의 52.5%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창업했다.

    경기에서는 30만7천818개가 문을 열었고 서울(25만2천462개), 경남(7만4천674개), 부산(7만4천458개) 등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 47만9천개 중 57.5%가 수도권에 분포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경기 순으로 많았다. 세종과 제주에는 중소기업이 적었다.

    중소기업 업종은 제조업(26.3%), 도매업(23.5%), 건설업(17.5%), 서비스업(17.0%) 순으로 많았다.

    2015년말 현재 총 사업자는 670만2천 개로, 전년 대비 5.6% 늘었다. 법인사업자(8.8%)와 개인사업자(5.1%) 모두 증가했다.

    작년 여성사업자 비중은 37.5%에 달해 증가세를 이어갔다.

    법인대표 중 여성 비율은 17.4%로 2011년보다 2.3%포인트(p)가 늘었다.

    개인사업자 중에서는 1.5%p 증가한 40.2%를 차지했다.

    특히 작년 창업한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 중 여성 비율은 각각 17.4%와 40.2%에 달했다.

    작년 발급된 전자계산서는 249조4천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7배로 증가했다.

    이중 법인이 228조9천억원을 발급해 91.8%를 차지했고, 나머지 8.2%(20조5천억원)을 개인사업자가 취급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 전남, 부산 순으로 발급액이 많았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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