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18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003470] 등 금융투자회사 6곳과 유망 중소기업 공동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래성장이 유망하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공동투자하고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등을 지원해 건강한 기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황록 신보 이사장은 "신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특화 금융투자회사와의 협업을통해서 중소기업의 자본시장 접근성을 제고시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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