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지역별 취업 역량 강화연수 및 취업 박람회'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사회공헌 협력사업이다.
지역별 강소기업과 인재의 매칭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취업역량 강화연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지난 8월 수도권에서 시작했으며 이달에는 호남·부산·경남에서 진행 중이다.
취업 역량 강화연수에서는 취업 성공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모의 면접, 중소기업 CEO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식개선 확산과 우수인력의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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