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대상으로 26일부터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주·울산 인근의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지원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신규대출 한도는 500억원이며 최고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운전자금은 최고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내에서 지원한다.
만기 연장 시에는 최고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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