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26일 KB국민은행 세우빌딩 회의실에서 KB금융[105560]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1호 기업인 지오라인의 전기자동차 충전·결제서비스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오라인은 모바일로 전기차 충전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건물주를 위한 무전력 보안콘센트(SPSS)를 개발해 상용화 했다.
지오라인은 또 KB금융 계열사인 KB국민카드, KB캐피탈과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지오라인은 KB국민카드와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서비스를,KB캐피탈과는 전기자동차 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KB 스타터스 밸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해서 유망한스타트업에 투자와 제휴를 해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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