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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개편 요약> ②민간운영 국립공원 주차장·휴게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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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6년 06월 14일 12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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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3일 발표한 환경 분야 공공기관 기능조정안에서 민간이 운영하는 국립공원 내 주차장, 휴게소를 늘리기로 했다.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자연보전 관련 조사·연구 기능의 체계도를 높이고자 국립생태원 등 생태·생물 관련 4개 공공기관은 하나로 통합한다.

다음은 환경 분야 공공기관 기능개편안의 주요 내용이다.

◇ 유사·중복기능 조정 ▲ 국립생태원·낙동강생물자원관 통합 = 자연보전 관련 공공기관인 국립생태원, 낙동강생물자원관과 신설예정인 멸종위기종복원센터, 호남권생물자원관을 통합해'생물다양성관리원'(가칭) 신설 ▲ 환경공단·환경산업기술원, 유사·중복 기능 통합 = 2개 기관이 동시에 맡던업무 중 화학물질 등록 지원, 토양오염조사 등은 환경공단으로, 환경오염피해구제,환경기술실태조사 등은 환경산업기술원으로 일원화 ▲ 상하수도 통계 생산 일원화 = 상하수도 협회에서 작성하던 상하수도 통계를관련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환경공단으로 이관 ◇ 비핵심업무 정리 ▲ 환경공단, 환경시설 운영 업무 철수 = 환경공단 업무 중 하남시 펌프장·기초시설(올해 11월 만료), 비점오염저감시설 35개소(올해 12월) 등 환경시설 운영은위탁기간이 만료되면 철수 ▲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차장·휴게소 운영, 민간 위탁 확대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직접 운영하던 주차장, 휴게소, 매점 등에 대해 민간위탁 시설을 61개소에서 77개소로 확대 ▲ 기상산업진흥원 비핵심 업무 축소 = 레이더, 지진계 등의 장비 구매·유지보수 업무를 기상산업진흥원에서 기상관측 업무를 직접 사용하는 기상청으로 이관 ◇ 민간경합 축소 ▲ 환경공단, 민간과 경합하는 업무 내년부터 철수 = 민간기업이 수행할 수 있는 재활용시설 설치, 슬레이트 처리 등 설치·지원 업무를 환경공단이 손을 떼고 민간이 전담 수행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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