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스마트폰 등 통신 단말기 구매 시단말기를 할인해 주는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상품 이름은 각각 통신사 이름을 따 'SKT[017670]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와'KT[030200] 슈퍼 할부 KB국민카드', 'LG유플러스[032640]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다.
SKT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와 LG유플러스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로 각각 해당통신사에서 통신 단말기를 할부로 사면 할부대금을 납부하는 동안 전월 이용실적에따라 카드 대금을 깎아준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은 1만1천원, 70만원 이상은 1만5천원, 100만원이상은 1만7천원을 각각 카드 대금에서 할인해 준다.
할부 기간이 끝나도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은 3천원, 70만원 이상은5천원 100만원 이상은 7천원을 각각 카드 대금에서 깎아준다.
KT 슈퍼 할부 KB국민카드도 통신 단말기를 할부로 사면 할부대금 납부 기간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은 1만원 70만원 이상은 1만5천원을 카드 대금에서할인해 준다.
할부 기간이 끝나도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은 5천원을 카드 대금에서 할인해 준다.
다만 세 가지 카드 모두 할부수수료가 있다. 할부수수료는 18개월은 연 5.9%, 24개월은 연 7.0%다. 연회비는 국내와 해외 JCB 또는 유니온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수 있는 '케이월드'는 1만2천원이고, 국내외겸용(비자/마스터)은 1만7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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