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퇴직금융인동우회(금우회)는 경기 고양시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 열리는 이번 창립총회는 금우회의 전국 지부화를 위한 첫 행사다.
금우회는 퇴직 금융인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로 발족한 사단법인이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이후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동해왔다.
금우회 정한기 대외협력본부 대표는 다음 달에는 강남지부, 5월에는 본부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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