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C은행은 고금리 자유입출금예금인 '마이플러스통장' 계좌를 새로 개설하면 2개월간 최고 1.6%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마이플러스통장이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2일 수신고 2조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열리는 것이다.
예금의 평균 잔액에 따라 최고 1.5%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 통장은 초저금리 기조 하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객들이 목돈을 잠시 맡겨두는 '파킹통장'으로 주목받았다.
이벤트 기간에 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SC은행은 300만원 이상의 잔액에 0.1%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SC은행은 이와 함께 자유입출금통장을 보유했거나 동시에 개설하는 고객에게 1.
8%의 금리를 제공하는 설 특판 정기예금을 12일까지 판매한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