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NH핀테크혁신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140평 규모인 'NH핀테크혁신센터'는 핀테크기업에 사업제휴부터 창업지원까지원스톱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곳이다.
연구개발과 자금지원 외에 특허, 경영,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핀테크 기업 관계자들은 센터 안에 있는 사무공간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시설을이용할 수 있다.
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은 "핀테크기업에는 성장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 다음 달 금융권-핀테크기업 간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동 방식인 'NH핀테크 오픈플랫폼'과 비대면 금융 전문 상담 채널인 '스마트금융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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