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배우 이상윤(34·김소은(26) 씨를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신임 홍보대사는 금융감독원의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홍보영상이나 포스터의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두 사람은 이날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이씨는 2009년 한국방송대상 신인탤런트상을 수상하고 '내 딸 서영이' '라이어게임' '두 번째 스무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09년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받은 김씨는 '마의' '밤을 걷는 선비' '우리결혼했어요'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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