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는 23일 임시총회를 열어 김희태(65)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을 임기 3년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우리은행[000030] 집행부행장과 중국 우리은행(현지법인) 행장을 역임했다.
그는 "그동안 금융업계에 종사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용정보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신용정보협회에는 29개 신용정보회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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