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15년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개최한 결과 전남대학교 '밸류'(VALUE)팀의 오성동씨 등 4명이 최우수상인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08개 참가신청 팀 가운데 지역 예선대회를 통과한 8개 팀은 이날 결선대회에서기준금리 수준 결정에 관한 팀별 발표와 통화정책 관련 주제토론을 벌였다.
금상 수상팀에는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장학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