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자녀가 태중에 있을 때부터 최고100세까지 보장해주는 '평생친구NH어린이보험(무배당)'을 2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라 주요 질환에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태아 때부터 30세까지 폐렴, 중이염, 천식 등 어린이 주요 질환 입원비를 보장하고 30세부터 80∼100세까지는 당뇨병,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11대 성인병 입원비를 보장한다.
농협생명은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는 2%, 다자녀 가정에는 0.5∼1%의 보험료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 나이는 태아부터 15세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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