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생전 생활자금으로 앞당겨 쓸 수 있는 변액보험인 '교보New변액 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은퇴 이후 노후자금이 필요하면,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20년간 생활비로 앞당겨 쓸 수 있다.
또 노후에 의료비가 필요한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에서 입원비(1일 5만원)와 중증수술비(회당 200만원)를 최대 8천만원까지 앞당겨 쓸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의료비를 미리 사용하려면 변액보험의 기능이 사라지고 일반형 종신보험으로 전환하도록 미리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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