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5월 18~22일)에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금융보안원 등 13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재난대응 훈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금융전산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금융위원장)와 위기상황대응반을 구성해 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또 20일 산업은행에서는 금융보안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사이버공격을가정한 금융전산분야 재난 대응 훈련을 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산업은행 상황실을 방문해 유관기관 사이의 협력 강화를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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