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커티스 장(47)이 이사회 최종승인을 거쳐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미국 일리노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재보험사인 스코르리 코리아(SCOR Korea)와 미국 올스테이트(Allstate) 재보험사에서 계약심사, 재무, 준법감시 담당 임원을 지내며 경력을 쌓았다.
이후 글로벌 금융마케팅 컨설팅사인 리마크(ReMark)에서 한국 대표 및 북아시아대표, 글로벌 보험사인 처브 코리아(Chubb Korea)에서 한국 대표 및 최고경영자(CEO) 등을 지냈다.
손병옥 전임 대표는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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