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행장 조용병)은 서울·인천·충북의 사회복지단체 19곳에 사용 후보관하던 업무용 사무가구 400여 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점의이전이나 통합,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사용하지 않게 된 가구들을 모아 정비한 뒤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가구' 프로그램을 2010년부터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총 6천여 점을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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