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42

  • 19.37
  • 0.75%
코스닥

768.48

  • 12.16
  • 1.61%
1/4

캠코, 1천304억원 규모 압류재산 13일부터 공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아파트, 연립주택을 포함한 1천304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225건을 온비드(www.

onbid.co.kr)에서 공매한다.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위해 공매를 의뢰한 것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550건 포함돼 있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압류재산을 공매할 때는 임대차 현황 등을 살펴봐야 한다. 압류 재산 소유자가자진 납부를 하면 입찰 전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입찰을 희망하는 사람은 보증금으로 입찰 금액의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16일 발표된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