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은퇴자 전용 상담창구인 미래설계센터를 70곳에서 최근 325곳으로 대거 늘렸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올해 하반기까지는 미래설계센터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해 고객들이더욱 편리하게 은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설계센터는 신한은행이 작년 4월 6종의 미래설계 은퇴 상품을 출시하는 등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70곳에 개설, 운영해온 은퇴자 전용상담창구다.
신한은행은 작년 4월부터 격월로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부부은퇴교실'도 진행중이다.
5회차 부부은퇴교실은 내달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퇴직, 새삶 그리고 가족'이라는 주제로 열 예정이다.
신한은행 고객은 누구나 가까운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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