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해 집합연수와 통신연수등 방식으로 금융사 직원 20만5천250명(은행 16만1천858명, 비은행 4만3천392명)에게 연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연수원은 "이는 전년보다 12.2%(2만2천375명) 늘어난 수준"이라며 "올해도 이미은행의 사전 신청자수는 4.4%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연수원은 올해 신규과정으로 기술금융,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등 23개를 개설하고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 과정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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