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024110]은 동남아시아 지역 영업망확대를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6일밝혔다.
두 지역 사무소는 현지 정보를 수집하고 현지 시장 공략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기업은행은 현지 사무소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향후 캄보디아나 인도네시아에지점을 설립하거나 현지 은행 지분투자 또는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무소 개소로 기업은행의 동남아시아 지역 점포망은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지점, 미얀마 양곤 사무소를 포함해 총 5곳으로 늘었다. 전체 해외 점포망은 2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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