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001450]과 삼성화재[000810]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기간 교통사고 처리 지원을 위한 보상팀을 운영하기로 하고 2일 부산 벡스코에서 발대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업체는 오는 10일부터 4일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을 운영하면서 참가국 정상 및 스텝차량과 관련한 긴급출동, 사고처리 등 업무를 수행한다.
임지훈 현대해상 특별정상회의 교통사고 보상팀장은 "관계기관과 함께 이번 정상회의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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