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마다 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등에 이동점포를 차려 신권 교환 서비스를 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창구에서 받는 일반권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장당 400원)를 오는 5일까지 면제한다.
또 온누리상품권을 창구와 전통시장 주변 ATM에서 구매할 때 평소의 할인율(5%)보다 높은 10%의 할인율을 5일까지 적용한다.
곽상일 우리은행 스마트금융사업단 상무는 "ATM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할 수있는 것은 우리은행이 유일하다"며 "1인당 30만원 한도로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대체 공휴일인 오는 10일의 ATM 수수료를 평일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에 따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는 출금수수료가 면제되고, 타행 출금수수료도 영업시간 외 수수료보다 덜 받는다.
외환은행은 추석연휴 기간에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거래를 돕기 위해 휴일에도송금센터 문을 연다.
명절 때마다 은행들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설치하는 이동점포는 이번 추석에도 꾸려진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은 5~6일 각각 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차린다.
신한은행은 서해안 화성 휴게소, 국민은행은 경부 기흥 휴게소와 KTX 광명역,우리은행은 중부 만남의광장 휴게소, 농협은행은 경부 망향과 중부 이천 휴게소다.
외환은행은 5~6일 영동 용인 휴게소에서, 기업은행[024110]은 5일 서해안 행당도와 서울·춘천 가평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은행 이동점포에서는 신권을 교환할 수 있고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금융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