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중구 내 저소득가정 150가구와 장애아동,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생계비와 여가생활비를 지원하는데 쓰여진다.
중구청은 2012년부터 소득계층별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지원사업인 `드림하티'를실시해 오고 있며, 신한금융그룹은 사업 초기부터 이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한금융지주 이신기 부사장과 최창식 중구청장, 중구 내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중구청은 신한금융그룹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4년 폭염대비 취약 독거노인 지원 `착한바람 캠페인'에도 3천만원을 후원했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