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KB금융 이사회, 우리파이낸셜 인수 승인(종합)

관련종목

2024-10-27 08:2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사회 결과 반영. SPA가 다음달이 아닌 다음주라는 내용 추가.>>

    KB금융그룹이 이사회에서 우리파이낸셜[021960] 인수를 승인했다.

    KB금융[105560]은 21일 이사회를 열어 우리금융그룹과의 우리파이낸셜 주식 양수도를 승인하고, 다음 주께 우리금융[053000]과 계약을 맺기로 했다.

    인수 가격은 본입찰 때 제시한 3천억원에서 10% 가량 인하된 2천700억~2천8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039490]은 전날 이사회를 열어 우리자산운용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

    인수 가격은 본입찰 제시 가격보다 조금 낮은 755억원이다.

    우리금융도 같은 날 이사회에서 우리파이낸셜과 우리자산운용의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우리파이낸셜과 우리자산운용의 매각 완료로 우리금융 민영화는 첫 결실을 보게됐다.

    3단계로 진행되는 우리금융 민영화는 경남은행·광주은행(1단계)과 우리투자증권[005940] 패키지(2단계)가 마무리 단계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는 BS금융지주[138930]와 JB금융지주다.

    현재 이들 두 지방은행에 대한 BS금융과 JB금융의 실사가 진행 중이다.

    우투증권 패키지 가운데 우투증권·우리아비바생명보험·우리금융저축은행은 농협금융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실사를 마치고 가격 협상에 들어갔다.

    패키지에서 제외된 3개 계열사 가운데 우리파이낸셜과 우리자산운용은 새 주인이 확정됐으며, 우리F&I는 대신증권[003540]이 우선협상대상자다.

    zheng@yna.co.kr,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