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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60원선에서 소폭 등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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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개장한 뒤 제한적인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내린 달러당 1,059.5원에 개장했다.

하지만 이후 상승 반전해 오전 9시26분 현재는 전일보다 1.0원 오른 달러당 1,061.5원을 기록했다.

전일에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환율이 하락했지만, 이날은뚜렷한 방향성 없이 달러 수요·공급에 따라 움직이는 중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최근 3년간 1,050원대는 강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며 "1,050원대에서의 레벨 부담으로 인해 추가적인 하락은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환율 범위를 달러당 1,056∼1,063원으로 내다봤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27분 현재 전일보다 0.76원 내린 100엔당 1,039.59원이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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