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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자산 회피심리에 원·달러 환율 1,050원대 후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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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1분 자동송고된 <외환> 원.달러 환율 2.5원 오른 1,059.2원

미국 증시 부진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 속에 원·달러 환율이 다시 1,060원선 근처까지 상승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059.1원에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증시 부진 속에 0.80원 오른 1,057.5원에 개장했다.

밤사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종합지수가 모두 1% 넘게 하락한 점이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부추겨 원화 약세를 이끌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장 후반 은행권의 숏커버(달러 환매수)로 낙폭을 높여 1,059.7원까지 상승했지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나오면서 1,060원 선을넘지 못하고 장을 마쳤다.

오후 3시 45분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24.77원을 기록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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