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3∼4일 은행 기흥연수원과 인천 무의도에서 임원·본부장 워크숍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해맞이 행사에서 올해 신한은행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무의도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함께 올랐다.
서진원 은행장은 워크숍에서 리더들이 외부의 변화를 꿰뚫는 통찰력을 갖고 전략을 적극 실행에 옮겨야 한다며 '결'(決)과 '행'(行)을 강조했다.
서 은행장은 "외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시대를 읽는 통찰력과 결연한 의지로 창조적 도전에 나서야만 지속 성장이가능하다"고 말했다.
임원과 본부장들은 올해 높이 도약하고자 하는 염원을 풍등에 띄워보내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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