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말 출시한 신용카드 '신한 심플'의 발급 매수가 출시 15개월만인 지난 18일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이 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캐시백 100만원(1명), 10만원(10명), 1만원(100명), 5천원(1천명)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한도, 횟수 등의 조건이나 제한 없이 어느 가맹점이나사용액의 0.5%를 돌려주고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슈퍼마켓, 할인점, 편의점, 병원(동물병원·요양병원 제외), 약국, 주요 커피전문점 등의 생활 친화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시 1천원 미만 금액은 월10회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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