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Aa3)과 전망(안정적)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8일 밝혔다.
무디스는 지속적 재정수지 흑자, 작은 국가부채, 견실한 대외채무구조 등 한국경제의 강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또 양호한 재정 건전성, 은행 부문의 대외 취약성 감소, 높은 대외 충격 극복능력 및 수출부문 경쟁력, 북한 리스크의 안정화 등이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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