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1월에 총 8가지의 국제회의를 국내외에서 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내달 1일 인천에서 여는 '인재개발 국제세미나'에는 통화정책 분야 석학인 마빈굿프렌드 미국 카네기멜런대 교수가 참석, 기조연설을 한다.
21일에는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북경사무소 창립 1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를개최한다.
이밖에 부산 국제금융콘퍼런스(4일), 광주전남본부 지역발전전략 국제심포지엄(6일), 중앙은행 통화·금융통계 국제 워크숍(7~8일), 선진 중앙은행 리스크 전문가초청 세미나(25~26일)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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