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18일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GA·General Agency)인 '라이나 금융서비스'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라이나 금융서비스는 연말까지 자본금 총 50억원을 들여 전국에 12개 지점을 열고 라이나생명 상품뿐 아니라 다른 보험사의 상품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라이나 금융서비스 초대 대표이사에는 30년간 삼성생명[032830]에서 영업지원팀장, 채널지원팀장, 전략채널본부장, 개인영업본부장 등 영업과 관련된 핵심 보직을거친 이상용 사장이 선임됐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라이나생명의 텔레마케팅(TM) 영업 기법을 바탕으로대면채널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저가의 보장성보험 가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독립법인대리점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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