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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3.4원 내린 달러당 1,117.4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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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마감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4원 내린 달러당 1,117.4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하락 마감한 데는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미국 양적완화 조기 축소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가 2.8%대 초반으로 하락했고 달러도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이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일부 은행권이 달러 매수에 나서면서 장중 달러당 1,120원선에 근접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 등에 밀려 다시 1,117원선으로 내려갔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가 예정돼 있어 오늘 서울 외환시장은 대체로 관망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원·엔 재정 환율은 오후 3시11분 현재 전날보다 7.55원 내린 100엔당 1,144.8엔이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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