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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강세 재개…환율 상승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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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43분 현재 전일 종가보다 4.0원 오른달러당 1,117.7원에 거래됐다.

환율 상승에는 달러화 강세 기조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물가, 주택, 소매판매 등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다.

경제지표 호조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이어져 금리가 상승, 달러화 수요를늘리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다만, 중공업체 등의 휴가철이 마무리돼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환율이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47분 현재 전일보다 1.61원 하락한 100엔당 1,147.62원에 거래됐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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