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서울 한남동 고객센터에 화상상담 센터를 열고 화상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화상상담 서비스는 스마트폰, PC,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화상 전용 부스 등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은행 직원과 얼굴을 마주보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언어·청각장애인 고객들을 위해 수화 상담원을 배치했으며, 화상 전용 부스는강남역, 홍대역, 마들역, 구로디지털중앙, 수원올레플라자 등 5개 영업점에서 시범운영키로 했다.
스마트폰으로 화상상담을 할 때는 IBK스마트뱅킹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mini.ibk.co.kr)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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