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위성도시 쯔룩에 출장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장소 개소로 외환은행은 인도네시아에 4곳의 영업망을 갖추게 됐으며,자바 서부지역의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용우 외환은행 인도네시아법인장은 "쯔룩에는 신발, 섬유 등 200여개 한국계기업이 진출했으며 인근에 포스코[005490] 제철소가 준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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