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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0.8원 오른 달러당 1,134.4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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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수급 공방을 벌이다 소폭 상승마감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보다 0.8원 오른 달러당 1,134.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엔·달러 환율이 급락한 영향으로 전 거래일보다 2.0원 내린 달러당 1,131.6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와 일부 은행권의 달러 매수로 낙폭을 줄인 원·달러 환율은 이후 외국인 주식자금 결제수요 등이 유입되며 상승 전환해 1,136원 후반까지 상승했다.

이후 뚜렷한 방향 없이 1,135원 선을 중심으로 큰 폭의 등락을 거듭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만큼 환율에 큰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38원 오른 100엔당 1,205.9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94.04엔이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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