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소나타와 K5 하이브리드에 대해연 2%, 쏘렌토에 대해서는 3.9%의 초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이 2천875만원에 달하는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36개월 할부로 살 때 전월과비교하면 126만원 가량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취급수수료 등의 추가 부담은 없다.
PYL(i30, i40, 벨로스터) 차량은 유예할부를 선택하면 월 20만원대의 저렴한 할부금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판촉 상품뿐 아니라 다른 차량도 최저 5.9% 수준부터 금리를 제공하며, 할부 재이용 고객에게는 차량가의 0.5% 수준 캐시백(적립금 환급)도 제공하고있다고 덧붙였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