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용등급 상승에 이바지한 한국은행 직원이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한은은 22일 홍승제 국제협력실장과 최요철 통화정책국 팀장이 21일 '국민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 실장은 지난해 국제신용평가사가 우리나라 등급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거시건전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팀장 역시 평가사들에 우리 경제의 물가안정 기조와 적절한 경기대응적 정책을 설파했다고 한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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