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달 25~26일 서울에서 바젤감독위원회(BCBS), 국제결제은행 금융안정연수원(BIS FSI),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기구 은행감독 실무협의회(EMEAP WGBS)와 함께 고위급 회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 19개 국가 중앙은행·감독당국·상업기관이 참석한다. 거대은행 규제, 역내 자산 버블 현황을 진단하고 새 글로벌 금융규제의 이행을논할 계획이다. 회의는 한은 강태수 부총재보가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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